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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식의 포토에세이

바오밥 나무 거리를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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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파운데이션 작성일17-12-01 15:36 조회8,8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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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 바오밥 거리는 언제나 진리다.
그냥 좋다.
바람도 공기도 아이들의 재잘거림도.
그리고 그 사이를 걸어가는 나의 발걸음도.
열번 넘게 왔지만 여전히 새롭고 경이롭다.

-마다가스카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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