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파운데이션 로고

현장스토리

아프리카뉴스 | 나이지리아자매, 흑인들을 위한 선크림을 만들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G파운데이션 작성일17-07-05 11:25 조회23,334회 댓글0건

본문

​나이지리아의 자매, 치넬로 치도지와 디디 오비도아, 흑인들을 위한 선크림을 만들다
By Kylie Kiunguyu on May 19, 2017


​

나이지리아 출신의 두명의 벤처 사업가가 흑인들을 대상으로 한 선크림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자매인 치넬로 치오지와 디디 오비도아는 지역사회 중심의  볼든이라는 뷰티라인을 시작했다.

볼든은 부르키나 파소에서 생산된 시아버터나무의 열매로 만들어 졌다.

두명의 벤처 사업가가 흑인들을 대상으로 한 선크림을 시작했다. 자매인 치넬로 치오지와

디디 오비도아는 커뮤니티에서 영감을 얻어 볼든이라는 라인을 시작했다.

​

부르키나 파소에서 생산된 시어버터나무의 열매로 만들어진 볼든은 흑인들이

종종 맞닥뜨리는 문제들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한다.

볼든의 주 타겟 고객은 유색인종 여성들이며 그들이 특히 많이 경험하는 과다색소침착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다.

“햇빛의 노출이 되도 잘 티가 나지 않기때문에 많은 흑인들은 선크림을 바르지 않아요.

흑인사회에서 선크림에 대한 인식 문제가 있어요” 오케이 아프리카와의 인터뷰에서 치넬로는 말했다.

​

“하얀 피부를 가진 사람에 비하면 흑인들은 피부암 같은 병에서 조금 덜 민감한 편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피부색 때문에 병이 많이 진행된 상태에서만 발견되기 때문에 더 위험하죠”

치넬로는 인터뷰에서 흑인들을 위한 선크림이 없는걸 발견한 경험을 이야기 했다.

“휴가 중에 햇빛이 강해서 선크림을 사러 가게로 갔지만 제 피부에 맡는 제품은 없었어요.

기존의 제품들은 제 피부 위에 하얀 얼룩을 남기거든요 ”

​

유색인종들의 피부는 백인들의 피부와 다르기 때문에 몇몇 근거없는 이야기가 돌기도 한다.

그중 몇가지를 여기서 소개해 본다.

​

1. 흑인들은 선크림이 필요 없다.
멜라닌 색소가 많은 흑인들은 피부가 쉽게 타지는 않지만 햇빛의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은 똑같이 받는다.

그래서 자외선 차단은 모든 피부 타입에 꼭 필요하다.
​

2. 흑인들은 피부암에 걸리지 않는다.
자외선 차단을 하지 않으면 피부암같은 피부에 관련된 병을 얻기 쉬워진다. 이것은 모든 피부 색깔에 적용된다.
​

3. 안티-에이징 제품들은 흑인들에겐 옵션일 뿐이다.
어두운 피부는 노화의 표시들이 하얀 피부보다 느리게 보이긴 하지만 하얀 피부와 똑같이 노화 한다.

이런 이유들뿐만이 아니라 선크림을 바른 뒤 피부 위에 남는 하얀 얼룩들 또한 흑인들이 선크림을 바르지 않는 큰 이유이다. “[물건을 사기전에] 항상 제 자신에게 물어봐요. 이걸 바르면 피부 위에 하얀 얼룩이 얼룩덜룩 생기지 않을까. 그리고 나선 생각해요. 이걸 만든 사람은 나같은 어두운 피부를 가진 사람들을 생각하지 않았구나” 라고 치넬로는 인터뷰에서 말했다. “우리는 항상 이 제품이 내 피부에 맞을까라고 물어봐요. 2017년에는 그러지 않아도 됬으면 좋겠어요”

​

​

피부암과 흑인들

​

하얀 피부를 가진 사람보다 어두운 피부를 가진 사람들이 피부암에 덜 민감하다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하얀 피부를 가진 사람들에 비해 현저히 높은 것 또한 사실이다.

2016년 행해진 연구에 따르면 흑색종이 많이 진행된 상태에서 진단될 확률이 흑인에게 훨씬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많이 진행된 병과 더불어 최악의 예후와 가장 높은 사망률도 동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오케이아프리카와의 인터뷰에서 치도지는 위에 점을 강조했다.

“흑인들의 사회에서 선크림에 대한 인식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피부병에 덜 민감할 지는 몰라도 초기에 발견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흑인들에게는 더 위험한 것 같습니다. ”

볼든 스킨케어 볼든은 강한 미션을 목표로 한다.

어떤 피부색을 가졌든 세상 모든 여성들이 그들의 피부와 피부의 아름다움에 대해 자신감있고

흑인의 피부와 황인종의 피부도 포함된 포괄적인 미의 기준을 형성하는 것.

​

번역: 지파운데이션 번역 서포터즈 이혜원

​
원문 기사: https://thisisafrica.me/lifestyle/nigerian-sisters-chinelo-chidozie-ndidi-obidoa-create-sunblock-black-peo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