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파운데이션 로고

해외후원

본문

03390653f89f1dd3df948931f8d639c0_1492134645_7847.jpg 

마다가스카르 도서관

 

마다가스카르의 초등학교 선생님의 월급은 90달러 정도됩니다.

우리돈으로 10만원 남짓한 돈입니다.

선생님들의 월급수준을 이야기 한 이유는

마다가스카르의 형편을 알려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선생님들이 이러한 사정이니, 얼마나 어려운지 삶을

마다가스카르 사람들이 살고 있는지 여러분들은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03390653f89f1dd3df948931f8d639c0_1492135134_7534.jpg

마다가스카르 초등학생의 현실

 

학교에 교과서, 공책을 갖고 오는 아이들이 많지 않습니다.

마다가스카르도 초등학교 교육은 의무교육 이기 때문에

학비가 없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학비가 아닙니다.

교과서, 공책, 연필, 지우개, 연필깍기 칼, 교복을

직접 구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구입할 돈이 없습니다.

 

  03390653f89f1dd3df948931f8d639c0_1492135240_3098.jpg
 

책을 구입 할 수가 없습니다.

 

마다가스카르에서 책은 상대적으로 아주 비쌉니다.

많은 분들께서 아프리카는 물가가 낮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03390653f89f1dd3df948931f8d639c0_1492135360_5894.jpg

최소 5달러입니다.

책들도 다 수입품이기 때문에

최소 5달러이상이 되고 10달러가 넘습니다.

 한달 수입이 30달러가 채 안되는 살림에 있는

 사람들에게 책은 사치품입니다.

 

 

 

03390653f89f1dd3df948931f8d639c0_1492135513_792.jpg 

이 없으면 미래가 불투명합니다.

 

책이 없다면 우리는 역사를 알 수도 없습니다.

또한 상상의 세계로도 갈 수 없을 것입니다.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도 알지 못할 것입니다.

 마다가스카르 아이들은  지식의 어둠속에 있습니다.

03390653f89f1dd3df948931f8d639c0_1492135650_1401.jpg
9cb0b77f732ba00231af0690f9ad4b05_1594699966_471.jpg


 

 

다른 캠페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