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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라이브러리컴퍼니, 취약계층 청소년 및 자립준비청년 위해 지파운데이션에 뮤지컬 티켓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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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25-07-28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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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러리컴퍼니, 청소년 및 자립준비청년 문화 체험 지원 위해 뮤지컬 티켓 183매 기부

라이브러리컴퍼니,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로 따뜻한 위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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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브러리컴퍼니-지파운데이션/좌측부터 신은총, 윤소호, 장민제, 나현영, 김태한 배우(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라이브러리컴퍼니(대표 채진아)가 2천4백만 원 상당 뮤지컬 티켓 183매를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라이브러리컴퍼니가 기부한 티켓은 취약계층 청소년 및 자립준비청년들의 문화적 소외를 해소하고, 새로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라이브러리컴퍼니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공연을 통해 위로와 응원을 전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기부된 티켓은 라이브러리컴퍼니의 창작 뮤지컬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로,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는 소녀와 그녀의 곁을 지키는 소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기억’과 ‘기록’이라는 주제를 통해 청춘의 사랑과 상실,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1020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은 일본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라이브러리컴퍼니 채진아 대표는 “K-뮤지컬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높아진 시점에서, 청소년들이 뮤지컬 장르에 대한 호기심을 채우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며, “이 작품을 시작으로 더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기고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염혜란 팀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들이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정서적인 안정을 느끼고,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파운데이션은 앞으로도 문화 체험의 기회를 꾸준히 넓혀가며, 더 많은 이들이 일상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이브러리컴퍼니는 국내외 창작진과 함께 연극·뮤지컬 IP를 기획·제작·유통하는 글로벌 라이브 콘텐츠 기업으로,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 등 세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며 K-뮤지컬의 경쟁력을 알리고 있다. 뮤지컬 <렛미플라이>, <브론테>, <에밀> 등을 공동제작 및 투자·배급하여 한국 연극·뮤지컬 시장의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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