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드메이트, 국내 취약계층 여성 자존감 회복 위해 자사 화장품 8,200개 전달

- ㈜뮤드메이트, 누적 기부금 약 4억 원에 달하는 물품 기부로 꾸준한 나눔 실천

▲  ㈜뮤드메이트-지파운데이션(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뮤드메이트(대표 남궁미래)가 국내 취약계층 여성을 지원하기 위해 총 1억 4천만 원 상당의 자사 화장품 8,200개를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뮤드 베어 샤인 립밤 1,700개 ▲뮤드 소프트 블러 립 틴트 5,500개 ▲뮤드 플러트 블러셔 1,000개로, 해당 화장품은 국내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뮤드메이트는 2023년 11월에 자사 화장품 10,080개 기부를 시작으로, 이번 나눔을 더해 누적 기부 규모 약 4억 원 상당에 이르는 따뜻한 나눔을 이어왔다. 이를 통해 국내 취약계층 여성들의 자존감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며 지속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뮤드메이트 남궁미래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국내 취약계층 여성들이 자신을 돌보고 가꿀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라며 “㈜뮤드메이트는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사회에 환원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이보람 팀장은 “국내 취약계층 여성들이 기본적인 생존권을 넘어 자신을 가꾸는 일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해주신 ㈜뮤드메이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지파운데이션은 ㈜뮤드메이트의 따뜻한 마음이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국내 취약계층 여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뮤드메이트는 일상에 영감을 선사하는 메이크업 브랜드 ‘뮤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감성적인 아이 메이크업 제품을 기반으로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다. 올리브영 온라인/오프라인, 시코르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뮤드메이트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