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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로로벨, 지파운데이션에 3년간 누적 4억 6천만 원 상당 물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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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25-09-1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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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로벨,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에 물품 후원으로 국내외 취약계층 지원

㈜로로벨, 2023년부터 총 9회에 걸쳐 자사 물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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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로벨-지파운데이션 (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로로벨(대표 남영지)이 국내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3년간 누적 4억 6천만 원 상당의 자사 물품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로로벨은 2023년부터 국내외 취약계층 이웃을 돕기 위해 지파운데이션에 자사 물품을 기부해 왔다. 이번 기부까지의 기부품은 4억 6천 만원 상당에 달한다.


  ㈜로로벨이 기부한 물품은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에 판매되어 발생한 수익금을 통해 국내외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되어 왔다.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는 경력단절 여성 등을 고용해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판매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을 도우며 소비가 나눔이 되는 일상 속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로로벨 남영지 대표는 “지파운데이션은 기부 물품의 사용처가 투명하게 공개되어 신뢰가 크기 때문에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를 통해 물품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취약계층에는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로로벨은 제품 기부를 통해 자원 순환의 가치를 실현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염혜란 팀장은 “㈜로로벨처럼 장기적 관점에서 꾸준한 후원을 지속해 주시는 기업이 있기에 더 많은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다”며 “특히 ㈜로로벨의 제품은 나눔가게를 통해 판매되어 수익이 다시 사회에 환원되는 구조라 의미가 크다. 수익금을 통해 국내외 취약계층의 필요에 따른 적절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로로벨은 피부 고민을 겪은 남영지 대표가 직접 화장품 연구개발 전문가들과 함께 2년간의 개발 끝에 론칭한 브랜드다. 회사는 안전한 성분 사용과 엄격한 품질 검증을 원칙으로, 연구개발에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타협하지 않는 제품 철학을 지켜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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