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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미래생활㈜, 지파운데이션에 생리대 기부…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일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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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25-09-2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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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생활㈜,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위해 2억 3,900만 원 상당 생리대 51,792개 전달

미래생활㈜, 생리대 기부로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월경권 보장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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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생활㈜-지파운데이션 (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미래생활㈜(대표 김광호)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해 약 2억 3,900만 원 상당의 생리대 51,792개를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제품은 자사 친자연주의 생리대‘헤이즈(Heyz)’ 제품으로, 순면 커버와 통기성 소재를 사용해 피부자극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미래생활㈜은 자사가 생산하는 제품을 나눔으로 연결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의 기본적인 생활 여건을 지원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미래생활㈜ 박철 부대표는 “이번 기부가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이 청결한 환경에서 학업과 일상에 집중할 수 있는 작은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미래생활㈜는 ‘잘풀리는집’을 비롯한 생활 위생 브랜드를 통해 대중에게 필요한 물품을 생산하며 누구나 불편함 없는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염혜란 팀장은 “미래생활㈜의 기부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에게 ‘누군가 자신을 응원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소중한 나눔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줄 것이라 확신하며, 지파운데이션도 앞으로 더욱 촘촘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래생활㈜은 ‘잘풀리는집’ 브랜드로 잘 알려진 생활 위생용품 전문기업으로, 화장지·물티슈·성인용 기저귀 등의 물품을 자체 생산하고 있다. 최근 논산에 공장을 신설하며 생산 인프라를 강화하고 있으며, 기업의 성장과 더불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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