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겨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해 주세요!
페이지 정보
- 작성일25-11-04 14:50
 - 조회40회
 
본문

안녕하세요, 후원자님!
요즘 부쩍 아침저녁으로 공기가 차가워졌음을 느낍니다.
따뜻한 옷을 꺼내 입고, 온기를 찾게 되는 계절이 왔어요.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겨울이 반갑지 않은 분들도 있습니다.
낡은 보일러, 새어 들어오는 찬바람,
난방기구 없이 옷을 겹겹이 입는 것으로 겨우 버티는 분들.
특히 쪽방촌과 노후 주택에 사는 독거 어르신들,
난방비 부담이 큰 저소득 가정에게
겨울은 유난히 더 길고, 버티기 힘든 계절입니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난방비 걱정이 커져가고,
서늘한 냉기로 가득 찬 방 안에서
두터운 옷을 껴입고 지내는 쪽방촌 이웃들
겨울이 찾아온 쪽방촌에는 많은 걱정과 고민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지파운데이션은 올해도 따뜻한 겨울을 준비했어요!
지파운데이션은 매년 겨울,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과 특히 겨울에 취약한 가정을 위해
난방비, 연탄, 방한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도심 곳곳의 독거 어르신 가정을 찾아
연탄을 나르고 방한 키트를 전하곤 했습니다 :)
영등포 쪽방촌을 방문하여 후원자님들과 함께
연탄 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는데요.



 
후원자님들과 함께한 연탄 지원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 아이들, 그리고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
직접 연탄을 나르며 함께 웃고, 서로의 손을 맞잡던 시간이
겨울을 오래 기억하게 만들었는데요.
비록 작은 도움일 지라도 그 속에는
"올겨울은 조금 더 따뜻하셨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을 담아서 진행했었습니다.


 
"전기장판으로 따뜻하게 밤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어르신 A -
"나를 생각하고, 챙겨준다는 마음 자체가 너무 고마워"
- 어르신 B -
작은 연탄 한 장,
따뜻한 이불 한 채가 누군가의 하루를 바꿉니다.
그 변화의 시작점에 지파운데이션과 여러분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더 추워질 겨울, 찬바람은 점점 거세겠지만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있다면
쪽방촌 이웃들과 어르신들의 방 안에 온기가 켜질 수 있습니다.
지파운데이션은 다가오는 겨울에도
어려운 이웃들이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여러분의 나눔이 이웃들의 하루를 따뜻하게 만듭니다.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따뜻함을 전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