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파운데이션 기업후원자를 소개합니다! #6 파이널판타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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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3-09-2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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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님,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지파운데이션과 함께하는 기업은
새로운 즐거움을 만들기 위한 도전을 멈추지 않는 기업
액토즈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파이널판타지14’ 인데요.
파이널판타지14는 지파운데이션과 2021년부터 3년째
어려움에 처해 있는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다앙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파이널판타지14가 추구하는 나눔의 가치는
무엇인지 바로 알아볼까요?
Q1. ‘파이널판타지14’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액토즈소프트의 ‘파이널판타지14’ 한국판 프로듀서 최정해 실장입니다.
‘파이널판타지14’는 스퀘어에닉스가 개발하고
액토즈소프트가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게임으로,
2015년에 한국에서 첫 서비스를 시작하여
풍부한 스토리 및 화려한 그래픽으로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유저 여러분의 성원과 관심 덕분에
어느덧 서비스 8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으며,
‘파이널판타지14’ 세계에서
다양한 경험과 최고의 모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2. 지파운데이션에 기부를 결정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파이널판타지14’에서는 매해 기부를 진행함에 있어서
기관의 투명성과 함께 신뢰를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지파운데이션의 경우,
평소 홈페이지 나눔후기를 통해 후원금의 활용 방안 및 지원 내용을
후원자들에게 적극적으로 공개하는 모습을 통해 높은 신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파이널판타지14’의 서비스 6주년 때
처음으로 지파운데이션을 만나 지금까지도 함께
기부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었습니다.
Q3.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파이널판타지14 유저들의 한국 서비스 3주년 기념 광고
지난 2018년, ‘파이널판타지14’의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하여
우리 유저분들이 펀딩을 통해
지하철 광고와 함께 선뜻 기부활동에 참여하신 것을 계기로,
그런 유저분들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파이널판타지14 유저들의 한국 서비스 4주년 기념 광고
파이널판타지14 유저들의 한국 서비스 4주년 기념 광고
또한 저희 ‘파이널판타지14’의 게임 문화인 신규 이용자에게
아이템을 선물하는 ‘새싹 소매넣기’ 문화에서 착안하여,
사회의 새싹들에게 소매넣기를 하겠다는 취지로
기부의 첫 시작을 소외계층 아동과 청년을 대상으로
기부를 실천하게 되었답니다 :D
Q4. 파이널판타지14가 생각하는 지파운데이션은?
6주년 기념 기부사진
벌써 세 번째 지원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 만큼
저희에게 있어 지파운데이션은 나눔 여정의 동료로서
함께하는 존재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7주년 기념 기부사진
나눔을 실천하는 데 있어 함께 협력하며,
꾸준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지하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시는 모습에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어 의지가 됩니다.
Q5. 파이널판타지14에게 ‘기부’란 무엇인가요?
기부는 개인과 사회의 연결 고리라고 생각합니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마음을 나눔으로써 더 큰 연결 고리를 형성하게 되며,
이를 통해 희망과 꿈을 사회와 연결되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일환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파이널판타지14’도 항상 감사의 마음을 갖고
나눔의 가치를 널리 전파하는 일에 함께하겠습니다 :-)
Q6. 앞으로의 ‘나눔’ 계획은 어떻게 되실까요?
‘파이널판타지14’의 주요 메시지는 다름이 아닌 새로운 모험과 여정입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아동과 청년의 꿈과 함께 새로운 모험에 발을 디딜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속 지원할 계획이며, 새로운 여정에 있어
도움이 필요한 분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파이널판타지14는 멈추지 않고 나아갈 모두의 꿈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파이널판타지14의
한국판 프로듀서 최정해 실장님과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는데요.
파이널판타지14에서 어떠한 가치를 추구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는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지파운데이션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더 많은 기업과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편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