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이재민들에게 희망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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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5-10-2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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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원자님.
2025년 3월, 경상남도 의성과 산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을 기억하시나요?
이번 산불은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피해를 남겼습니다.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은 약 4천명으로,
현재까지 임시 거주시설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지파운데이션은 갑작스러운 재난 앞에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린
이재민들에게 주거복구비와 생계비를 전달하였습니다.
한성(가명) 어르신 가정에 주거복구비를 전달했습니다.
산불로 집과 논경지 모두 불에 타 삶의 터전을 잃은 한성(가명)어르신은
공사비 약 2억 5천만 원에 달하는 공사비 견적 앞에서 또 다시 절망에 빠졌습니다.
정부의 지원과 가족들의 도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부족한 상황에서 지파운데이션은
어르신의 절박한 순간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리고자
주거복구비 1천만 원을 전달하였습니다.
어르신은 희망을 품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내실 수 있었습니다.
4명의 이재민들에게 전달된 생계비
현재 이재민들은 8평 남짓 임시주택에서 거주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불에 타버려 지금 당장 절실히 필요한
식료품, 가전제품, 생필품 등을 마련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웠습니다.
지파운데이션은 이재민 4명에게 1백만 원씩 생계비를 전달하며,
당면한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수 있도록 함께했습니다.
절망 가운데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것을 내려 놓기에는 어린 자녀들이 있어
힘을 내는 와중에 이렇게 도움을 주시니 진심으로
힘이 납니다.” -이재민 가정A-
“살림살이 하나 안 남은 화마는 절망이었습니다.
이렇게 여러 곳에서 도움을 주시니 다시 잘 살라는 의미로
받아드려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이재민 가정B-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 덕분에,
신속하게 이재민들에게 도움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이재민들은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채
임시주택에서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파운데이션은 이번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함께했습니다.
앞으로도 예기치 못한 재난과 위기 속에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파운데이션은 긴급구호와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곁에서 든든한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아직 일상 복귀를 하지 못한 위기가정을 위해
정기후원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