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파운데이션은 개인후원자님들의

중고도서 기부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난 6월~7월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와

“중고도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임직원과 함께한

중고도서 기부 캠페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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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박스들이 모두...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보내주신 중고도서입니다!

정말 많은 박스들이 모였죠? 

237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339박스, 약 12,000권의 도서들이 모였는데요.

모여진 중고도서를 지원하기 위해

도서 검수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보내주신 수많은 도서들은 

어떻게 검수했을까요?

검수 현장으로 가봅시다!

검수 현장에 도착했는데요.

이름을 확인하고, 박스를 뜯고 있는 것 같죠?

박스 하나하나를 열고,

도서 상태를 확인하며

재분류 및 재포장 하였는데요!

검수를 진행하다보니, 소중한 마음을 담아

꼼꼼하게 포장하여 보내주셨다는게 느껴졌습니다!

비록 무더운 날씨에 

작업이 진행되었지만,

임직원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보내주신 중고도서가

도서소외계층에게 지원된다고 하니

검수하는 직원들도 기쁨으로 임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검수된 도서는 ‘한국작은도서협회’를 통해

전국의 작은 도서관으로 지원될 예정인데요. 

중고도서 기부는 집에서 읽지 않는 도서를 버리기보다 

도서소외계층이 읽을 수 있도록 활용되고,

더불어 자원재순환까지 된다고 하니

정말 의미있는 물품기부 중 하나인 것 같죠?

도서소외계층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지파운데이션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