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메르컴퍼니, ‘WARM SALE’ 기부 캠페인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해

- ㈜유메르컴퍼니, 국내 취약계층 여성 위해 캠페인 수익금 1,000만 원과 의류 148벌 기부

 
▲ 지파운데이션-㈜유메르컴퍼니(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유메르컴퍼니(대표 최영현, 이영재)가 국내 취약계층 여성 지원을 위해 2,900만 원 상당의 기부금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유메르컴퍼니가 여름 시즌 동안 진행한 ‘WARM SALE’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고객의 소비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유메르컴퍼니가 기부한 캠페인 수익금 1,000만 원과 1,900만 원 상당 여성의류 148벌은 국내 취약계층 여성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유메르컴퍼니 최영현 대표는 “이번 캠페인은 일회성 기부 행사를 넘어, 우리 기업이 고객과 함께 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방식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했다"라며 “앞으로도 ㈜유메르컴퍼니는 소비를 통해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는 여정에 꾸준히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이보람 팀장은 “‘WARM SALE’ 기부 캠페인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만들어주신 ㈜유메르컴퍼니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수익금과 의류는 국내 취약계층 여성들의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지파운데이션은 기업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더 많은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메르컴퍼니는 과장되지 않은 절제된 미감을 바탕으로 조용하지만 분명한 감도를 지닌 일상복을 제작하는 의류 기업이다. 프리미엄 소재, 유려한 실루엣, 유행을 좇지 않는 디자인을 추구하며, 개인의 고유한 가치에 집중하여 각자의 취향이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제품을 제작 및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