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유에프엔씨, 보육원 아동청소년 160명 위해 지파운데이션에 기부금품 지원

- ㈜남유에프엔씨, 3년 연속 어린이날 선물상자 캠페인 참여로 나눔 이어가

▲ ㈜남유에프엔씨-지파운데이션 (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남유에프엔씨(대표 남유숙, 이하 남유네)가 어린이날을 맞아 보육원 아동청소년 160명을 위해 1,000만 원의 기금과 2,100만 원 상당의 자사 물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남유네가 지원한 기부금은 아동들이 직접 선택한 선물을 구매하는 데 사용되며, 남유네 자사제품인 키즈 점프업 플러스 칼슘젤리와 아이보들 워시, 크림 기획 세트 등과 함께 전달했다. 또한, 남유네 임직원들은 아동들에게 손편지를 작성하며 소중한 마음을 더했다.

  남유네는 2023년부터 3년간 지파운데이션 보육원 아동 선물상자 지원 캠페인 ‘5월의 키다리’에 참여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왔다. 뿐만 아니라, 2019년부터 매년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키트 제작 및 지원,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비 지원, 새 학기 학용품 지원 등 지속적으로 지파운데이션과 협력해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해온 바 있다.

  남유네 남유숙 대표는 “우리 사회에 모든 아동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면서 “이번 기부를 통해 보육원 아동청소년들이 자신이 원하는 선물을 받고 자아존중감을 키워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남유네의 따뜻한 손길을 통해 올해도 보육원 아동들이 살아가는 환경에 상관없이 행복한 어린이날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면서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파운데이션은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끝까지 지원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남유네는 2018년 설립된 뷰티 및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로 가족 화장품 브랜드 아이보들, 성인 스킨케어 브랜드 베리아워, 건강식품 브랜드 늘건 등을 운영하고 있다. 남유네는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목표로 하며, 고객과 함께하는 행복을 실현해 나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