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배스킨라빈스 죽전꽃메마을점, 지파운데이션에 생리대 888팩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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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25-10-1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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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스킨라빈스 죽전꽃메마을점,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위해 790만 원 상당 생리대 기부
- 배스킨라빈스 죽전꽃메마을점,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생리기간 지원
▲ 배스킨라빈스 죽전꽃메마을점-지파운데이션(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배스킨라빈스 죽전꽃메마을점(대표 최진희)이 국내외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지원을 위해 790만 원 상당의 생리대 888팩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생리대는 청소년기 여성들에게 매우 중요한 생필품이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이를 충분히 갖추지 못하는 경우 위생 관리에 취약해지고 자아존중감 형성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이에 배스킨라빈스 죽전꽃메마을점은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이 생리대 소비에 대한 부담감을 덜고, 안전하고 청결한 생리 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
배스킨라빈스 죽전꽃메마을점 최진희 대표는 “여성청소년들이 생리를 부끄럽거나 두려운 일이 아닌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받아들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여성 청소년들이 최소한 생리대 소비에 대한 걱정만큼은 덜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박희정 팀장은 “여성 청소년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배스킨라빈스 죽전꽃메마을점에 깊이 감사드린다. 생리대 기부는 여성 청소년들이 정서적 안정감을 바탕으로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지파운데이션도 국내외 여성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배스킨라빈스 죽전꽃메마을점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매장을 지향하며, 아이스크림을 통해 일상의 즐거움을 나누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기부 역시 ‘지역사회에 필요한 도움을 주는 매장’이라는 운영 철학에서 비롯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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